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
2013년 이전 /일상2011. 5. 13. 01:35
너무너무 우울해서
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다시 봤다.
그렇게 슬픈내용도 없었는데 너무나도 슬펏다.
마음이 우울 할때면 꼭 다시보는 영화.
몇번째 본건지도 잘 모를정도로..
힘들었나보다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 슬플정도로..
일상에서 그냥 우울했지만 영화를 보면서 실감하고 슬펐다.
아무것도 아닌게 아닌게 아닌데.
이유는 여러가지 였지만
사실은 단 하나 였다.
내가 도망쳤다.
이번에 보면서 뽑은 명대사는 이거다..
너무나 가슴을 파고든 한마디.
내가 뽑는 최고의 영화
지금 방금봤지만 다시보고 싶다.
해저를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것은 누구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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